오랜만에... 아니다. 처음 인것 같네... 재형이네와 점심을 먹기위해 인사동에 들렀다.. 우와 이날 차가 완전 많아서...인사동 가는길만 1시간이 걸렀다.. 주차을 하기위해서 이리저리 뒤지다가 결국 경북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인사동 나들이를 갔다..^^ 예배시간때 강단위에서 예배드린 이 커플을 보지 않았다면 우리만 갈뻔 했는데 모처럼 좋은 시간 보내고 이야기도 많이 했던 시간이였다..^^ 근데 먹기로 했던 집이 문이 닫혀서 다른곳으로 갔다. 그곳도 나름 공짜 떡복이 서비스로 좋은 곳이였다..^^ 원래 가던곳이 주일 점심을 안 한다고 한다...몰랐네.. 다음에 다시 한번 같이 가기로 하고 이날의 짧은 여행은 마쳤다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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